서울특별시는 서울 거주 다문화가족의 국제특급우편서비스 비용 절감을 위해 서울지방우청청과 2011년부터 공동협력 추진해 온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서비스(EMS) 지원사업’을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주민으로 확대하기 위해 '24.9.27.(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확대된 업무협약은 서울 거주 및 모국 발송 등에 따른 제한조건을 완화하여, 지원대상자들이 서울 지역 내 모든 우체국에서 거주지역에 제한 없이, 해외 어느 지역에 발송하든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협약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가. 사 업 명 :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서비스(EMS) 지원사업
나. 이 용 처 : 서울시 내 모든 우체국(우편취급국 포함)
다. 지원대상 : 서울시내 우체국을 이용하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① 외국인등록증 체류자격에 결혼이민자(F-6), 유학생은 D-2(유학), D-4(일반연수)로 명시된 자,
외국인 근로자 중 E-9(비전문취업), H-2(방문취업)로 명시된 자, 외국국적동포(F-4),
영주(F-5), 구직(D-10), 방문동거(F-1), 거주(F-2), 동반(F-3)으로 명시된 자
②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 제2호에 의한 결혼이민자, 귀화 허가를 받은 자
라. 지원내용 :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EMS) 발송시 10% 요금 할인
(인터넷 우체국 또는 우체국앱을 이용한 간편사전접수 시 3% 추가할인)
마. 문 의 처 : ☎ 1588-1300(우편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