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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_Deakin Univ._황보 성대

Submitted by Editor on 21 March 2014

  

I. 파견대학

 1. 개요

저는 교환학생으로호주에 가고 싶었습니다. 전공이 프랑스어이지만, 이미 프랑스는단기로 다녀왔고, 영어권 국가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경험을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 호주를 떠올려보았을 때 광대한 자연과 아울러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호주에 지원하게 되었고, 다행히합격해서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131학기 교환학생으로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Deakin University에서 수학했습니다. 지역적으로 시드니가좋을지, 멜버른이 좋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바다나도시적인 풍경보다 보다 전원적이고 여유가 느껴지는 멜버른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었고, 디킨대학에 지원하게되었습니다. 당시 교환학생 후기에는 주로 시드니에 위치한 학교를 대상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학교를 선정할 때 각각의 홈페이지를 검색하면서 안내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생활이나 교육적 측면에서 많은 매력을 느껴 지원했고, DeakinUniversity에서 다양한 친구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1) 수강신청방법

교환학생 학교에Application을 제출하면서, 함께 수강할 과목을 함께기재해서 보냅니다. 이때 자신이 듣게 될 과목의 Faculty 홈페이지에들어가서 수강편람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경영대학을 복수전공하고 있기에, Business & Law에서 수강편람을 확인하고 최대한 많은 과목을 기재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의사항에 모든 과목을 신청하더라도, 수강인원이나 환경에 따라 신청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공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때 신청한 과목이 실제로 학교에 수강신청을 할 때 미리 등록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수강신청은 정해진 날짜에 일괄적으로 함께 처리하게 됩니다. 번거롭지만, 반드시 바꾸어야 할 경우, 비치된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담당자께서 처리해주시면 수강시간표에 반영됩니다.

 

 3. 교환 프로그램 담당자, 담당부서 이름 및 연락처

Justine Harland

Study Abroad and Exchange Coordinator 

Deakin International | Deakin University | Melbourne Burwood Campus

Postal: 221 Burwood Highway | Burwood | Victoria 3125 | Australia

Location: Entrance 2, Building C | Burwood | Victoria

Phone: +61 3 9244 6961 | Fax: + 61 3 9251 7754

 

II. 학업

<!--[if !supportLists]-->1.    <!--[endif]-->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교환학생의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수강 과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커리큘럼상의 구조적인 차이입니다. 보통 우리 학교에서는 한 개 과목을 이수하게 되면 주로 수업 내용을 전달하고필요한 경우 토론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호주에서는한 개의 교과목을 수강하게 되면, 기본 수업과 더불어 Tutorial을함께 수강해야 합니다. 수강신청 후 Tutorial 시간도정하면 수강시간표에 반영됩니다.

 

Business Law

Business Law는 일종의 상법으로 호주의 법을 근간으로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합니다. 과목의 튜터가 한 말이 기억에 납니다. 교환학생이나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Business Law는 중요하다. 물론 호주를 기본으로 법률 체계가 구성되어 있고, 판례 또한 호주에서결정된 것이므로 여러 분이 온 국가의 상법과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가 이 과목을 배우면 상법과관련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TutorialTutor가방글라데시인이어서 특이한 영어발음에 익숙해지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시험은 두 번의 온라인중간고사와 오픈 북으로 기말고사를 치르게 됩니다.

 

Marketing Research

Marketing Research는 마케팅 조사 방법론입니다. 기본적인커리큘럼은 출석 10%, 과제 40%, 기말고사 50%였습니다. 과제의 경우Blast라는 성형 시술 병원의 마케팅 사례를 제시해주고, 수업에서 배운 기본 개념을 활용해서Proposal을 제안하는 형태입니다. Tutorial에서는주로 지난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토론이나 질문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Australia Today

교환학생들을 위해호주를 소개하는 과목입니다. 호주의 역사, 자연, 여가생활, 풋볼, 다문화, 영화 등 매주 각각의 테마로 수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담당 교수님이디킨 대학의 학장이라고 들었습니다. 튜토리얼도 교수님께서 직접 지도하셨는데, 전형적인 호주인의 발음이었지만 매우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수업은 발표, 과제, 기말고사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발표는 매주 테마에 관한 내용으로 간단히 브리핑 형식으로 팀원들과 발표를 하면 됩니다. 이 수업에서 저는 과제가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현충일 격인 호주의 ANZAC DAY 때 행사에 참여해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해서제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전쟁 참전 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었고, 거리 퍼레이드, 새벽 미사, 풋볼경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2) 기숙사

저는 Deakin UniversityMB Building이라는 기숙사에서생활했습니다. 기숙사는 기본적으로 외국인 학생을 우선적으로 새로운 건물에 배치하므로 시설이 매우 좋은편입니다. 반대로 가격은 매우 비싼 편이라 놀랐습니다. 한학기 생활하는 데, 기숙사비만 $4200가 들었습니다.

 

 그래도기숙사에서 생활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기숙사의 높은 비용 때문에 기숙사 생활을 포기한 다른 학교의한국인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물론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방을 얻었지만, 학교 수업이 끝나면 별다른 활동 없이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기숙사 생활은 정말 역동적이고 활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소소한 규모의 파티를 열어서 기숙사 생들끼리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령 기숙사에서 주최하는 바비큐 파티, 피자 파티 등의 행사가 있고, 기숙사 층별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함께 행사를 마련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엘리베이터나 게시판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생활 측면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숙사는 7개 층으로 구성되어있고, 저의 경우 3층 엘리베이터 바로 앞인 101호에서 생활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Shared Room의 형태입니다. 우리학교 기숙사의 경우, 한 방의 공간을 두 세 명이 함께 생활했기에,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101호 내부에 큰 거실과 부엌이있고, 다섯 개의 방이 존재합니다. , 한 개의 방에서 혼자 생활하게 됩니다. 기숙사 방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깨끗한 시설에 넓은 옷장, 침대,책상이 구비되어 있으며 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추가적으로 Wifi, 콘센트, Study Room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Wifi의 경우 공유기의 설치 여부와 위치에 따라 신호의강도가 다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5층에서는 Wifi 신호가 강한 반면 제가 생활한 3층에서는 Wifi가 매우 약해서 거의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저는 노트북을사용하고 있었는데 기숙사 룸메이트의 도움으로 전화선을 통신 케이블로 사용했습니다. 전화가 필요하면 전화기에다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었습니다. 둘째, 콘센트입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 110V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미리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준비를 하지못하더라도, Coles, Woolworth 등의 마트에서 구매를 할 수 있으나 대략 $10~13로 비싼 편입니다. 여가생활 측면에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1층에 Snack Room에는 탁구대 2, 당구대 2대가 설치되어있었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쇼파 및 TV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2. 외국어 습득 정도

 외국어습득은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 수학하면서 절대적인 영어 실력이 늘었다기 보다, 무엇보다 외국인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이처럼 표현을 자주할 수 있었고, 말하기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것 같습니다. 또한 학교 수업을 통해서 호주 발음에 점점 익숙해졌고,이외에도 다양한 영어 발음에 노출될 수 있었던 것이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3. 학습 방법

 외국어학습에 있어서는 가능한 친구를 많이 사귀려고 했습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여러 주제로 이야기해보고 싶었기때문입니다. 함께 장을 보러 가거나, 기숙사에서 밥을 같이먹으면서 장기간 대화를 했고 순간순간에 필요한 여러 표현을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수업의 경우, 평소처럼 수업시간에 열심히 필기를 하면서 핵심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수업시간에 놓친 부분이 있다면, Cloud Deakin이라는홈페이지에서 음성이나 영상 형태로 된 지난 수업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III. 생활

1. 입국 시 필요한 물품 및 현지 물가 수준

저는 1학기 교환학생을 신청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2월이라서 매우 추웠지만,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날씨가 반대입니다. 그래서 주로 옷을 많이 챙겨갔던 것 같습니다. 여름옷, 가을 및 겨울 옷이 캐리어에 가득 담겼습니다.

 

그리고 학교 공부나여가 생활을 위해서 개인 노트북을 준비해야 합니다. 기숙사 개인 방에는 컴퓨터가 없으므로 개인적인 용도로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노트북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디킨 대학 기숙사의 맞은 편 건물인 MA Building이나 BE Building, Library 등에는정보 검색 실 형태로 데스크 탑이 설치된 곳들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여 받은 ID와 개인이 설정한 Password를 입력하면 컴퓨터에 접속할 수있습니다.

 

생활용품으로는 일명돼지 코를 준비했습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달리110V를 사용하므로 220V를 변환해줄 수 있는 어댑터를준비해야 합니다. 한편으로 여행 가이드 북을 한 권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교보 문고에서 호주 여행 가이드북을 한 권 사서 미리 읽어보고, 어떤곳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지 생각해뒀습니다.

 

 현지물가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비싼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원화의 1.5배라고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식료품 비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대형 마트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과일류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호주에는 다양한 육류를 판매합니다. Beaf, Veal 등은소고기도 $2~$10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양고기는 독특한향으로 사람마다 좋아하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대략 $4~$15 정도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닭고기 류의 경우 매장에 진열된 것들은 거의 한 마리 부위로 적어도 $6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해산물 (새우, 연어, 홍합 등)의 경우 매우 비쌉니다. 보통 필요한 수량만큼 사는 경우가 많지만Kg $15~30 정도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포장 형태로 진열된 경우 가장 저렴한 새우 가격은 $10였습니다. WoolworthColes, Aldi 등 다양한 매장이 서로할인하는 날짜, 할인 폭들이 상이합니다. 따라서 할인품목을확인하고 평소보다 싸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구매하는 편이었습니다. 보통 Aldi가 비슷한 품질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들이 많습니다. 한 번에장을 볼 때, 육류, 씨리얼, 야채, 과일, 빵 등여러 품목을 한 꺼 번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지갑을 열기에 소심해서 $15~$20 정도 구매했었습니다. 나중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어떤 것이 맛있는 품목인지 알기에 마구 담다 보면 $50~70 정도지출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머지의경우 통신 요금은 보통 $30~40 Prepaid-USIM을사용했습니다. 교통 요금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1.75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디킨 대학에서 Boxhill이나 City로나가려면 생각보다 자주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2. 식사 및 편의시설(의료, 은행, 교통, 통신 등)

1) 식사

 식사는기숙사에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각자의 기숙사에는 거실과 큰 부엌이 있습니다. 부엌에서 장을 본 재료들로 조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냉장고도 함께있기 때문에 식 재료들을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보통 간단하게 과일이나 빵을 먹었고, 점심 때부터 요리해서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리 종류는 소고기, 닭고기, 스파게티 류를 주로 먹었고,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는 Boxhill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재료를구매해서 김치찌개 등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가끔 귀찮을 때는 햇반에 3분요리(카레, 짜장)를먹기도 했습니다. 한편 기숙사에 들어가면 Student Card로한 학기 동안 $200을 지급해줍니다. 기숙사에 붙어있는Food Cafe에서 피자, 샌드위치, 카페를 Deposit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학교에도 식당이 많았는데, 특히 HE Building 맞은 편에 푸드 코트 형식으로 식당들이 있습니다. 주로샌드위치 류가 많았습니다.

 

2) 대중교통

Melboure은 특이하게 Tram이라는 교통수단이 있으며, 쉽게 생각해서 길 위를 다니는 작은 지하철 혹은 경전철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Miki라는 교통카드를 사용합니다. 학교에서 학생증을 발급받은 뒤학생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3.75에서 대략 $1.75로할인된 요금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우리나라의 지하철 같은Train이 있는데, Tram보다 요금이 비쌉니다. 그래도 Train을 이용하면 학교에서 City까지 대략 20~25분 정도 소요됩니다.(Tram의 경우 50분 소요.) 한편 Taxi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공항에 가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콜택시 개념을 생각하면 될 것 같고, 기본요금 외에 기타여러 요금이 붙어서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은행

호주에도 우리나라의신한, 우리, 농협, 하나은행등과 같이 ANZ, NAB 등 은행이 있습니다. 저는 City에 있는 ANZ Bank에 가서 Debit Card를 발급받았습니다. 체크카드 형태로 계좌의 잔고만사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디킨 대학에는 제가 알기로 학생 카페에ANZ ATM이 있고, 서점 앞에 NAB ATM이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자주 현금을 찾게 되면 수수료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2~$3 정도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이처럼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결제할 때 더욱 편한 것 같습니다.

 

4) 통신

 호주에도착했을 때 가장 난감했던 부분이 통신입니다. 보통 최신 기종의 스마트 폰은 언락폰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USIM만 교체하면 호주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오리엔테이션일정에 거의 맞춰서 도착했기 때문에 통신사에 방문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호주에 도착을 했지만 며칠 간집에 연락을 못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호주에도우리나라처럼 여러 통신사가 있습니다. 개중에 가장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는 Yes-Optus라는 통신사입니다. 보다 폰이나 다른 통신사의 경우, 내국 통화서비스만을 제공하는데 반해, Yes-Optus는 충전한요금만큼 해외통신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USIM을 구매하여 통신기기에서 기존 USIM과 교체만 하면 되고, 인터넷으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5) 여가생활

여가 생활은 주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사용했습니다. 같이 장을 봐서 저녁이나 야식을 먹고, 때로는 함께 Melbourne근처의 여행지로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호주에 있을 멜버른 City 위치한 클럽에 놀러 경험이 있습니다. 본래 저는 우리나라에서 클럽에 번도 가본 적이 없었지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함께 했습니다.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를 고려하면, 기본적으로 신나게 추고, 술을 마시는 것은 동일한 같습니다. 대신 호주에서는 음악에 맞춰 일정한 춤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분방하게 춤을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무엇보다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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