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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_Univ. of Melbourne_김하은

Submitted by Editor on 11 May 2016

 

 

 

파견기간

2015 6 15- 12 25

교 환 학 생

귀국 보고서

소 속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파견국가

호주

성 명

김하은

파견대학

University of Melbourne

작성일

2016 2 25

 

I. 파견대학

 1. 개요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대학은 1853년도에 설립되었고 호주에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이다. 2015-2016년 타임즈 랭킹으로 보면 호주에서는 1위 세계에서는 33위에 있다. 캠퍼스가 일곱개이고 메인 캠퍼스는 Parkville에 위치해있다 (그 외 Southbank, Burnley, Creswick, Dookie, Sheapparton, Werribee).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교환 신청을 할때 희망 과목을 제출해야한다. 수강 가능 여부를 확인 받은 과목 중에서만 수강 신청이 가능해서 최대한 많이 제출하는 것이 좋다. 단 희망과목을 선택할 때 pre-requisites을 신경써야한다. 만약 처음에 제출했던 희망 과목 외에 수업을 듣고 싶으면 Student Center에 가서 신청을 다시 하면 되는데, 오리엔테이션 주에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2시간 이상 기다린 경험이 있어서

이메일로 수강신청 방법을 보내는데 오리엔테이션 주 전에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오리엔테이션 주에서 설명을 해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많으므로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3. 교환 프로그램 담당자, 담당부서 이름 및 연락처

 

Moon-Kyung BAIK (Ms.)

Exchange Program Manager (North & South America, Oceania)

Office of International Affairs

Seoul National University

Bldg. No. 152 (CJ International Center)

1 Gwanak-ro, Gwanak-gu,

Seoul 151-742, Korea

TEL :+82-2-880-2594

FAX :+82-2-883-8632

 

Alexander Eastwood (Mr) | Education Abroad Advisor

Melbourne Global Mobility

University Services

213 | Level 1| John Smyth Building  

The University of Melbourne 

Victoria 3010 Australia | CRICOS Provider Code: 00116K

T  +61 3 8344 4320| E  afea@unimelb.edu.au | W  www.mobility.unimelb.edu.au

 

II. 학업

1.    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Principles of Human Structure (ANAT20008)

             인체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이 강의를 강추한다. 2주마다 practical 시간에서 실제 cadaver를 관찰하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책으로만 해부학을 배우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데 실기수업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Exploring Human Diseases (PATH20003)

             Inflammation에서 cancer까지 다루는 수업인데 생명과학 전공수업을 들었다면 꽤 들을 만한 수업이다. 세포생물학과 조직학 내용이 조금씩 들어가있다. Body, Mind and Medicine (UNIB20013)

             교양과목인데 내용은 의료사와 근접했다. 시험은 없고 에세이 세개와 그룹 프로젝트가 있다. 일주일에 한번 필수로 수업내용을 토론하는 tutorial 수업을 참여해야한다.

Human Physiology (PHYS20001)

             넷 중에 가장 쉬운 과목이었다. 교수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강의만 듣고 책을 안 읽은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다. 생리학을 배울 때 무조건 외우는 것 보다 이해하는 것에 포이트를 두셨고 따라서 강의는 좋았지만 퀴즈, 시험 문제들은 꽤 어려웠다.

 

2.    외국어 습득 정도

영어를 배우는 목적으로 간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에세이를 많이 적다보니 영어글쓰기가 는 것 같다.

 

 3. 학습 방법

이해 안 가는 수업 내용이 있을 시 리코딩을 다시 봤다. 멜번대학은 필수로 모든 강의들이 녹음되기 때문에 사실상 수업에 안 나오는 학생들이 사분의 일 정도 되었던 것 같다. 리코딩을 보고도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교수님께 여쭤보았다. 같이 수업듣는 친구와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복습하기도 했다.

 

III. 생활

1.    입국 시 필요한 물품 및 현지 물가 수준

필기도구, 화장, , 카메라, 노트북 정도로 챙겨갔고 현지 물가가 비싼 편이어서 필요한 물건들은 한국에서 최대한 많이 챙기는게 좋을 듯 싶다. Aldi가 가장 싸지만 Woolworths가 더 흔해서 대부분 Woolworths에서 장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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