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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기간 |
Autumn, 2015 – Spring, 2016. (1 Academic year) |
교 환 학 생 귀국 보고서 |
소 속 |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
파견국가 |
Sweden |
성 명 |
조민수 | |
파견대학 |
Uppsala University |
작성일 |
2016. 07. 29 |
1. 개요
1477년에 개교한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더 나아가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입니다. 이때까지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전통 있는 대학이며, 웁살라 출신의 유명한 인물로는 생물학자 칼 린네와 섭씨 온도의 기준으로 채택된 셀시우스 등이 있습니다. Uppsala라는 스웨덴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자체가 일종의 대학도시로, 대학교 건물들이 도시 곳곳에 퍼져 있어서 중심부 전체가 일종의 캠퍼스입니다.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2학기(가을학기) 파견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국제협력본부에서 교환학생으로 선정된 뒤 3월 초에 국제협력본부에서 저를 웁살라 대학으로 추천해주시고(일종의 우리학교 자체선발), 관련 정보를 제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 메일에 있던 첨부파일이 웁살라 대학에서 온 지원 안내 문서입니다. 안내 문서에 있는 링크를 통해 접속하여 본인이 직접 따로 대학에 지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지원서의 기재내용은 신상정보, 현재 학기에 수강하고 있는 과목 그리고 파견된 학기에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입니다. 1년 파견일 경우 우선 앞 학기의 과목만 수강신청하고 그 다음 학기의 수강신청은 도착한 이후에 학기가 진행되는 중에 하게 됩니다. 지원 마감은 가을학기 파견의 경우 4월 15일, 봄학기 파견의 경우 10월 15일 이었습니다. 다만 경영학 전공자들은 4월 1일, 10월 1일까지 제출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지원서를 낼 때 수강 신청한 과목들이 100% 반영되는 것이 아니고 그 과목들 중 허락된 과목들에 한해서 시간표를 짜줍니다. 안내 메일에는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 신청은 유동적이지 못하다고 나와 있었으나, 제가 파견 갔던 2015년도~2016년도의 경우 다행히 실제로 도착해서는 많은 학생들이 수강 과목을 많이 바꾸었습니다. 보통 우리학교 학생들의 수강신청은 General International Coordinator가 담당하나(학교 – 학교간 교환협정이므로), 실제 구조는 우리의 선호사항을 코디네이터가 각 과의 코디네이터에게 전달한 뒤, 그 피드백을 우리 담당 코디네이터가 각 과에서 받아 학생들에게 전달해주는 식입니다. 실제로 파견가게 되면 과의 코디네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훨씬 더 빠르고 간편하게 수강과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Department of Education으로 파견되었는데, 사범대 코디네이터분이 굉장히 우호적이라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과목을 변경하여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 수업과 별개로 가을학기 파견의 경우 파견 전 한달동안 (8월초 ~ 말) 이루어지는 Intensive Basic Swedish Course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4월 16일부터 지원 가능한 선착순입니다.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각지에서 온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본 학기 시작 전에 만나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 집중여름학기를 듣지 않더라도 도착해서 정규수업시간 이후, 오후나 저녁 주 2회씩 들을 수 있는 Basic Swedish Course 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의무는 아니나 스웨덴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므로 기회가 되신다면 들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숙사를 신청하는 것도 출발 전에 해야 하는 일입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현지에 도착해서 방을 구하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기숙사를 신청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기숙사는 하우징오피스라는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가을학기 기준 신청기간은 5월 15일부터 5월 31일 사이었습니다. 선착순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추첨추 아닌 것 같으므로 최대한 빨리 신청하시길 권장합니다. 결과는 6월 5일에 나왔으며, 6월 5일에 10일 사이에 거주하겠다는 Active response버튼을 홈페이지에 가서 눌러야 자신의 기숙사 거주신청이 확정됩니다. 지원할 수 있는 기숙사는 총 일곱군데 입니다. 이곳들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Ekebyvagen 13 입니다. 굉장히 작은 기숙사로, Ekeby라는 마을 동네에 4층짜리 건물 두 채가 있습니다. (한층마다 사는 인원 대략 12명, 한 건물당 47명) 그 중 한 건물의 3,4층에만 교환학생들이 살고 나머지 1,2층과 다른 건물 전체는 스웨덴 학생들이 사용합니다. 기숙사들중 시설이 좋은 편입니다. 지어진지 대략 10년이 조금 넘은 건물로, 새 건물입니다. 방도 넓고 후술할 Flogsta 기숙사까지의 거리도 걸어서 1.2km(15분 거리)로 가까운 편입니다. 넓은 공용공간과 주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치는 인문대 건물인 Engelska Parken(스웨덴어 수업 듣는곳), 사범대 건물인 Blasenhus와 가까운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될 친구들(주방을 공유하므로써 같이 자주 마치게 될 친구들)이 모두 외국인 교환학생이라는 점입니다. Flogsta라는 유명한 기숙사는 스웨덴 학생들도 같은 층에 살게되는데, 아무래도 현지인이라 바쁘고 외국인들과 소통하는데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건물 같은 경우는 같은 층을 공유하는 사람들, 그리고 한 층 위 사람들이 모두 교환학생들이라 상대적으로 훨씬 더 친해지기 쉽습니다. 저는 이에 대한 정보는 없이 그냥 제가 공부하는 캠퍼스와 가깝다는 이유로 이 기숙사를 선택했는데, 귀국 후에도 꾸준히 연락하는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된 계기가 된 곳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단점은 역시 시설에 상응하는 비싼 가격으로 한 달에 5,000SEK 환율 140원으로 계산시 우리나라 돈 70만원 입니다. 만약 비용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한 곳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살고 있는 Flogsta 기숙사와도 멀지 않아서 교류하기 충분하며, 실제로 저도 플록스타 친구들을 많이 제 기숙사 공용공간으로 초대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Eklundshovsvagen입니다. 이 기숙사는 이과수업을 듣는 ITC, Aungstrom? Campus 근처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과수업을 들으시는 분들이 이 기숙사에 거주하게 되면 수업을 가기 상당히 편합니다. 시설도 Ekebyvagen 13만큼 굉장히 좋은편이며, 공용 공간은 거의 가장 넓은 편이고 피아노도 있습니다. (물론 조율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기숙사들과 달리 방안에 취사시설이 있어서 방에서 음식을 해 먹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공용공간에도 취사시설이 있습니다. 잘 갖춰진 시설만큼 이곳도 가격이 1인실의 경우 대략 4800SEK, 환율 140원으로 계산시 67만원 정도 됩니다. 단점을 꼽자면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는 Flogsta와 굉장히 거리가 먼 편입니다. 시내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편이나 많은 교환학생 및 한국학생들이 거주하게 되는 Flogsta와 멀어서, 교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과수업을 들으시고 혼자 지내셔도 외로움을 잘 안타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기숙사입니다.
세번째는 Flogsta입니다. 한국인, 외국인을 불문하고 교환학생들에게 가장 유명한 기숙사입니다. 거주비는 한달 4000SEK, 우리나라 돈 56만원 정도로 가장 저렴한 편이지만 개인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 복도(Corridor)에 12명이 거주하며, 싼 가격만큼 건물의 상태는 최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충분히 혼자 지낼만한 정도이며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게 되기에 외롭지 않고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스웨덴 사람들이 함께 섞여 살아서(이건 Ekebyvagen을 제외한 모든 기숙사의 공통 특징이긴 합니다.) 같은 기숙사의 같은 층을 쓰는 친구들과 그렇게 많이 친해지지 못 할수도 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운에 달린 요소가 크긴 합니다. 그래도 위치의 근접성 ??문에 학생 상호간의 교류관계를 넓혀가기는 가장 편한 곳임은 틀림없습니다. 다만 시내까지는 그렇게 가까운 편은 아니며, 시내까지 거리는 대략 3.5km정도 됩니다. 보통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데 이 경우 편도로 15분 ~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는 시내 나가는 02번 버스가 있는데 대략 12분에 한대씩 다니는 배차간격입니다. 다만 시내에 나갈 필요 없이 단지 내에 ICA Vast라는 큰 마트(우리나라로 따지면 홈플러스, 이마트 등등)가 있는데, 여기 물가가 웁살라에서 거의 제일 싼 편이고 큰 만큼 할인도 많이 해서 굳이 시내에 나가지 않더라도 식료품을 구매해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Flogsta역시 Ekebyvagen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Engelska Parken(인문대, 스웨덴어 수업 듣는곳)이나 Blasenhus(사범대) 혹은 Ekonomikum(경영대, 경제학과)가 가까운 편이고 이과건물들은 상당히 먼 편입니다.
네번째는 Kantorsgatan입니다. 한 복도(Corridor)에 4명에서 12명이 공유합니다. 제가 방문했던 방을 기준으로 하면 5명 정도의 사람이 공유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건물은 화장실은 개인방에 있으나 샤워실이 공용이었는데, 설명에 따르면 화장실과 샤워실이 모두 개인방 안에 있는 건물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공용 샤워실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그런지 방 가격은 3700에서 4000SEK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53만원 ~ 56만원 정도입니다. 시내와 가까운 편이나 학교 캠퍼스 건물이 모인 곳들, 그리고 다른 기숙사들과의 거리가 상당히 먼 편입니다. 웁살라를 하늘에서 바라보면 시내 기준 북쪽에 있습니다. (Eklund는 남쪽, Flogsta와 Ekebyvagen은 남서쪽, Rackarbergsgatan은 서쪽 그리고 Klostergatan 16은 시내 중앙 마지막으로 Salixvagen은 엄청 먼 남쪽에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곳으로는 수영장 및 헬스장이 있는 Fyrishov 건물 그리고 웁살라의 중앙을 가로지는 Fyris강이 있습니다. 고분들이 모여있는 유적지인 Gamla Uppsala도 Kantor에서 가깝습니다. 혼자 조용히 지내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Flogsta는 항상 왁자지껄하고 시끄러운 느낌인데, 이곳은 주택단지 안에 있고 다른 기숙사들과도 떨어져 있으며 학교 건물들에서도 먼 터라 진짜 스웨덴의 시골마을에 사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자전거 타고 Flogsta까지 가는데 편도 30분 거리입니다.
다섯번째는 Klostergatan 16, 다른이름으로는 Hotel Uppsala라고 불립니다.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시내로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 시내 구경을 좋아하시고 자주 나가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할만한 기숙사입니다. 가격은 1인실 기준 사이즈에 따라 4500에서 7200SEK로 나와있는데,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는 대략 4500SEK, 우리나라 돈 64만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다른 기숙사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이 기숙사는 호텔의 일부를 기숙사로 이용하고 다른 부분은 호텔로 이용하고 있는 건물이라는 것입니다. 이곳은 공용공간(같이 요리를 해먹는 주방)이 없고, 각자 방에 취사도구가 전부 갖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공용공간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안에서 모든걸 해결하시는걸 좋아하는 분들은 하루하루를 호텔에서 보내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내에 있어서 인문대 캠퍼스들로의 접근성과 자연대 캠퍼스들로의 접근성이 대략 3km로 비슷합니다.
여섯번째는 Rackarbergsgatan입니다. Racka는 Flogsta와 시내 사이에 위치에 있고, 경영 경제학과 수업을 듣는 건물인 Ekonomikum에 대한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동네입니다. Flogsta까지는 대략 2km가 조금 안되서 교류할만한 거리입니다. 가격은 3700에서 4200SEK로 53만원 ~ 59만원 정도로 Kantor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이 기숙사의 단점은 좁은 공용공간(주방)과 개인화장실 및 샤워실의 부재에 있습니다. Kantor는 그래도 화장실은 개인에게 딸려있으나, Racka의 경우 샤워실은 물론 화장실도 공용입니다. 사실 한 복도에 5명이 거주하는 터라 시간만 맞지 않으면 겹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개인화장실이 없을 경우 불편하신 분들이 살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그리고 공용공간의 취사시설이 굉장히 좁은편이라 주방에서 2명이 동시에 요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친구들과 공용공간에서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건 Racka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인문대, 상과대 건물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내까지도 가까운 편이라 위치를 중요시 여기는 분이시라면 추천하고 싶은 기숙사입니다.
마지막으로 Salixvagen입니다. 가격은 4400SEK, 64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니나 방이 굉장히 넓고 정원 및 주변 풍경이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이 기숙사의 가장 큰 문제는 가장 불리한 접근성인데, 시내에서 대략 6~7km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있어서 다른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과 교류하는 것이나 캠퍼스에 가서 수업을 듣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자전거로 통학하기도 쉽지 않은 거리라 버스통학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상대적으로 남쪽에 있는 이과 캠퍼스들은 그나마 수업을 들을만하나,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것이지 다른 어떤 기숙사들에서 출발하는 것보다도 멀긴 멉니다. 제가 1년의 교환학생을 하면서 거의 모든 기숙사들을 다 가보고, 실제로 한국인들이 다 살고 있는 것을 보았으나 여기 기숙사만큼은 신청한 한국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기숙사를 이렇게 꽤 자세하게 설명 드린 이유는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시간표 때문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또 어떤 숙소에 사느냐에 따라서 교환학생들의 삶의 패턴이 꽤 큰 영향을 받는 것을 지켜보았기 때문입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현명한 선택을 내리신 후 기숙사 신청기간이 오자마자 최대한 일찍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3. 교환 프로그램 담당자, 담당부서 이름 및 연락처
저는 첫 번째 학기 담당자분과 두 번째 학기 담당자 분이 달랐습니다. 2016년 봄학기에 새로 부임하신 아시아 쪽 담당자 분은 JingJing Huang Staaf씨 입니다. 이분은 우리학교로 생각하자면 국제협력본부에서 일하시는 International Coordinator입니다. 기관명과 주소는 International Office, St Olofsgatan 10A, Uppsala University, PO Box 256, SE-75105 Uppsala, Sweden 입니다. Phone은 +46 18 471 3608이며, 담당자분 개인메일은 jingjing.huangstaff@udam.uu.se입니다. 협력본부 공통 메일은 mobility@uu.se입니다.
II. 학업
1. 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저는 사범대를 다니는 학생이었고, 파견가게 된 학부는 Department of Education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대부분의 수업은 Blasenhus(사범대, 심리학과 건물)에서 들었고, 한 과목만 학교 메인 건물에서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과목은 총 6개이고, 2015년 가을학기에 3과목, 2016년 봄학기에 3과목을 들었습니다. 우선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학점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30ECT가 한 학기 권장수강학점이고 최소가 22.5ECT, 최대가 37.5ECT입니다. 보통 한 달에 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들으며 끝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대부분 7.5ECT 학점을 줍니다. 그래서 한 학기 동안 총 4과목을 들으면 대략 4달의 30ECT가 완성됩니다. 이 때, 과목마다 로드가 50%, 100%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는데 한 달에 끝나는 7.5ECT의 과목은 보통 로드가 100%입니다. 로드가 50%인 7.5ECT인 과목은 두 달에 끝납니다. 자세한 ECT 환산 및 수강신청 요령은 입학통지서를 받으면 첨부되어 있습니다.
Education and Teaching – an International Process (2015년 가을학기, 15ECT)
로드가 100%인 15ECT의 과목이므로 두 달 동안 진행됩니다. 사범대 수업이고, 교환학생들을 위한 수업입니다. 첫 한 달 동안은 스웨덴의 교육제도에 대해서 배우고, 각 나라의 교육제도에 대해서 학생들끼리 서로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때 수업은 대략 주 2회, 1회당 2시간 정도입니다. 이 수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