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파견대학
1. 개요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학교와 관련된 대부분의 일은 pennintouch라는 사이트에서 이루어 집니다. Pennkey를 받은 후, penn ID를 만들게 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곳에서 수강신청이 이루어집니다. 수강신청 방식은 우리학교의 방식과는 달리, 미리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을 정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해두면 학교 측에서 무작위로 시간표를 만들어 주는 방식입니다.
3. 교환 프로그램 담당자, 담당부서 이름 및 연락처
Gangulee, Srilata, gangulee@sas.upenn.edu
II. 학업
1. 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Cognitive development, Language and thought, Visual neuroscience의 심리학 전공과목을 들었습니다. 난이도는 한국에서 들었던 전공수업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 외국어 습득 정도
사오개월의 교환학생 기간으로 영어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확실히 원어민들의 표현을 많이 습득하게 된 것 같고,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을 많이 익히게 되었습니다.
3. 학습 방법
한국과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간고사가 세 번이었기 때문에 자주 복습을 해둘 필요가 있었습니다.
III. 생활
1. 입국 시 필요한 물품 및 현지 물가 수준
이불, 식기류 등의 기본 물품은 사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학교 근처에 furniture store가 있는데 이곳에서 매우 싸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Penn ID를 제시하면 추가적인 할인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식사 및 편의시설(의료, 은행, 교통, 통신 등)
의료시설은 이용해본 적이 없으며 은행은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PNC 은행을 이용했습니다. 교통은 토큰을 사서 이용하면 됩니다. 통신은 t-mobile을 이용했습니다.
3. 여가 생활
여가시간에는 뉴욕, 워싱턴, 나이아가라, 보스턴 등의 도시를 여행하기도 했고 필라델피아의 PMA, Barnes foundation 등의 박물관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학교에서 20분정도 걸으면 center city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쇼핑을 하기도 했습니다.
4. 기타 보고 사항
IV.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
제게 교환학생은 대학생활에 다신 없을 귀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고 제가 한층 더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국제협력본부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