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파견대학: 일본 오사카대학교
1. 개요
-일본의 제2도시인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는 명문 국립대학교입니다.
2. 수강신청 방법 및 기숙사
-수강신청은 오사카대학교의 수강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했습니다.
-기숙사는 오사카 도유나카캠퍼스 안에 있는 국제학생회관으로 했습니다.
3. 교환 프로그램 담당자, 담당부서 이름 및 연락처
-橋本 順光 교수, 비교문학학과, 06-6850-6111(인문대학 연락처)
II. 학업
1. 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제가 수강한 과목은 대부분이 ‘일본학’에 관련된 것이며 추천하고 싶은 과목은 北原？교수님의 강의입니다. 젠더, 식민주의, 그리고 현대미술에 관하여 많은 영감을 받고 공부가 됩니다. 그리고 국제협력본부에 의해 개설된 JA-일본어 강의도 괜찮습니다.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일본어를 같이 공부할 수 있고 일본문화와 사회에 빨리 파악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2. 외국어 습득 정도
-역시 현지에서 외국어 습득이 빠릅니다. 수업에서 토론하는 것과 현지에서 생활, 여행하는 것은 외국어 구사력이 빨리 늘어납니다. 그리고 동아리에 참가하는 것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3. 학습 방법
-일본의 학교에서 유학생을 위한 1:1튜터가 있습니다. 오사카에 있는 동안 제 튜터 덕분에 학업상 지장 없이 마무리를 잘했습니다.
III. 생활
1. 입국 시 필요한 물품 및 현지 물가 수준
-입국 시 여권,돈만 무조건 챙기면 됩니다. 오사카의 물가는 서울과 비슷합니다. 교통비는 비싸지만 일상생활의 비용은 심지어 서울보다 쌉니다. 그러나 여행을 많이 다니면 하루에 1만 엔으로 예상되어야 합니다.
2. 식사 및 편의시설(의료, 은행, 교통, 통신 등)
-식사는 기숙사에서 자취로 해결했습니다. 의료, 은행은 학교의 안내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은행계좌를 개설할 때 개인 도장이 필요합니다.(우체국는 도장이 없어도 됩니다.) 통신은 단기간이면 아마존에서 데이터 유신만 사시면 됩니다.
3. 여가 생활
-여행. 교도, 나라, 나베와 가까워서 여행 다니기가 편리합니다.
4. 기타 보고 사항
IV.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
한국에 돌아온 지 거의 한 달이 되었지만 여전히 오사카는 그리웁니다. 교환학생으로서 현지와 현지인을 더 알기 위해서 여러 곳을 돌아다녔고 학업 상의 스트레스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가짜 기대할 만한 사쿠라를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교환학생의 프로그램 덕분에 그전에 알지 못한 일본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