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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황O수_University of Arizona_2024학년도 1학기 파견

Submitted by Editor on 27 December 2024

I. 교환 프로그램 참가 동기

 해외에서 대학생의 경험을 쌓을 있는 기회는 잡아야 하는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II. 파견대학 및 지역 소개

1. 파견대학/지역 선정 이유

 영어를 사용할 있는 지역을 선정하고 싶었음 중에서도 이공계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에서 수학을 하고 싶었습니다.

 

2. 파견대학/지역 특징

           애리조나는 미국 서부에 위치한 사막 지역입니다. 그래도 1, 2월의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두꺼운 겉옷을 챙기긴 해야 합니다. Tucson 멕시코 바로 위에 위치해 있어 히스페닉 계열의 사람들을 쉽게 있습니다. 대학은 천문으로 유명합니다.

 

III. 출국 전 준비 사항

1. 비자 신청 절차

 비자는 대사관을 통해서 신청하면 되며 DS-2019, SEVIS 901 서류가 미리 필요합니다.

2. 숙소 지원 방법

 기숙사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Google에 직접 검색해도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3. 파견 대학 지불 비용(student fee, tuition fee, 기숙사 비용 등)

 상상 이상으로 등록금 이외의 비용이 비쌉니다. 교환학생의 특성상 등록금은 서울대의 등록금을 내면 되지만 외에 기숙사비, 건강보험비 등이 있습니다. 기숙사비가 3930 $, 건강보험이 1722 $입니다.

4. 기타 유용한 정보

  참고로 기숙사는 편이 아닙니다. 기숙사 밖에서 방을 빌리는 것이 경우도 있습니다.

 

IV. 학업

1. 수강신청 방법

 수강신청은 수강신청 사이트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2. 수강과목 설명 및 추천 강의

 생각보다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가 많습니다. 수강 신청 전에 미리 확인해 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3. 학습 방법

 Tophat 등의 외부 사이트와 ETL 비슷한 홈페이지를 적극 이용합니다.

4. 외국어 습득 요령

 한국인 보다는 미국인 친구와 어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겁니다.

5. 기타 유용한 정보

 

V. 생활

1. 가져가면 좋은 물품

 기숙사 부엌이 꽤 잘 되어 있습니다. 조리도구를 챙겨 가시면 좋아요.

2. 현지 물가 수준

 물가가 꽤 셉니다. 저렴한 패스트 푸드점에서 가장 싸게 세트로 먹으면 10달러입니다. 레스토랑은 웬만하면 가기 힘들어요.

3. 식사 및 편의시설 (식당, 의료, 은행, 교통, 통신 등)

 식당은 학교에 있는 식당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의료 시설 보다는 약국에 있는 약을 알아서 사서 먹는 편입니다. 놀랍게도 대중교통이 무료입니다. 통신은 대기업 보다는 mint mobile같은 저렴한 통신사를 추천합니다.

4. 학교 및 여가 생활 (동아리, 여행 등)

 동아리는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동아리는 많으니 원하는 동아리를 들어가 주세요. 여행은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을 매우 권장합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면 너무나도 불편하며 많은 상황에서 위험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렌트 비용이 너무 비싸지 않으니 친구들과 같이 렌트하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같은 이유로 미국 가기 전에 국제면허를 발급받고 가면 좋습니다.

5. 안전 관련 유의사항

 해 떨어진 이후에는 대학가 이외의 길을 거니는 것을 삼가해 주세요. 낮이라도 사람이 적은 도시는 걸어다니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차로 이동해 주세요.

 

.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는 소감

타국에서의 5개월 간의 경험은 다시는 없을 경험이었습니다.

경험을 앞으로 외국인들과의 교류가 있을 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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